전주 벽화마을 이런곳도 있었네

 

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초여름처럼 무더웠습니다.

벌써부터 이렇게 더운면 여름날에 정말또 무더위 기록갱신하는건

아닌지 걱정이네요^^

그래도 전 겨울보단 여름이 좋더라구요 푸르름과 생동감 그리고 무엇보다 퇴근해서도

해가지지않고 있다는것이 좋아요^^

전주의 한옥마을에서 조금옆에 위치한 벽화마을입니다.

다녀온지 꽤되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하였는지 모르겠네요

기억으로는 통영의 동피랑이나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만큼의 규모는

아니지만 소소하게 볼만한것이 있었습니다.

 

귀여운 스파이더맨^^

지역주민들은 관광객이 많아 잦은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하고있으니

집안을 들여다 보던다건가 큰소리내지 않는것이 매너라고 생각합니다.

어둠이 살짝내리는 벽화마을 카페에서 내려다본 사진

핸폰으로 찍으거라 좀 그렇네요 ^^*

전주하면 한옥마을을 주로 방문하는데 이곳 벽화마을도 가까운 거리에 붙어있으니

한번쯤 구경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